아토피는 체내열이 발산되지 않고 피부에 쌓여서 발진과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자가면역기능을 극도로 저하시키는 피부질환입니다.

환경적, 유전적 요인, 불완전한 먹거리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체질별, 연령대별, 남녀노소 차별 없이 백인백색의 다양한 증상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토본가에서는 아토피는 환경적, 유전적, 불완전한 음식 등으로 인체 내부의 알러지성 열과 활성산소 등 독성물질을 배출함으로써 인체 불균형 즉, 심폐기능 저하, 해독기능 저하, 자가면역 불안정, 피부열상 등을 원인으로 보면서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한 가려움과 화끈거림을 동반하는 아토피는 피부 사막화로 보습기능과 피부 방어기전이 무너져 피부염을 일으킨다는 관점입니다. 아토피 환자의 대부분은 피부 열감과 함께 위로 솟구치는 상열감을 보이는데, 상열감은 호흡질환을 초래해 비염, 천식, 폐렴, 기관지염을 동반하게 되지만, 인체 내부는 상열로 인한 혈액 부족현상으로 냉한 현상을 초래한다.